요새 양쯔랑 같이 나오는 향밀(香蜜沉沉烬如霜) 보는 재미에 홀딱 빠져 있는데 그 와중에 邓伦 웨이보 팔로하기 있기 없기.
살다 살다 안 하던 짓 하느라 우습긴 하지만 중국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들 할 건 다 하고 사느라 은근 바쁘다.
웨이보에서 나처럼 등륜 좋다고 대놓고 이런 저런 거 올리는 사람들꺼 보다가 우연찮게 본 동영상.
사실은 邓伦 노래 부르는 영상 많이도 봤는데...다 차분한거라 신나는 음악을 좀 듣고 싶었달까?
"이 것이 딱이요!!"라며 건져 왔더니 좋긴 좋구나 ^^ 휴가 기간이라도 중국어 공부 좀 해야할텐데...
예전에 읽다 손 놓은 warm bodies 다시 읽느라 은근 바쁘네? 다시 읽는 warm bodies 의외로 재미있다.
물론 예전에도 참신해서 재미있었지만.
그나저나 일천령일야는 엔딩을 먼저 봤더니 여전히 진도가 32회에서부터 안 나가...
그 피범벅 자동차 사고는 대체 왜 넣었냐며?
작가, 나랑 좀 싸워볼까?? 아님 나한테 좀 맞아볼래? (그다지 매운 손은 아니지만 최대한 힘을 가해볼께...)
이 작가가 우리나라 드라마를 오마쥬 한건가...싶기도 하고...근데 넣어도 왜 마지막회에? 굳이??
중맹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지만 마지막회는 봐도 봐도 미스테리...줄거리상으로 이해를 못해서 분위기가 엑스파일인 줄?
하아...용두사미...일천령일야... 하지만 등륜이 나오니까 역시나 애정해 주겠어!!!
자, 끝까지 순서대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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