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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속 나름 빈궁함도 사라졌지만 재미도 같이 사라졌다. 대체 뭘 이야기하려는 걸까?

뭐 원래부터 줄거리 인물관계도 같은 거 치밀하게 분석하면서 보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하지 않니? 시즌2는 총체적 난국인걸로....

 

예전에는 남주 링이주와 관련된 악역이 있었다치믄 지금은 시아린 상대의 악역 1명, 링이주 상대 악역 1명

토탈 2명인건가? 도대체 어쩌자는건지....

 

게다가 서개빙(시즌1 한정 오빠였는데...), 이 냥반은 시즌2에선 왜 이리 나이가 들어 보이는걸까?

모든 배역이 느끼함을 두 세 겹씩 둘러서 나오는 것도 환장할 노릇이지만 어쨌든 참아가며 보는 중.

나의 인내심이란 -ㅅ-;;;; 이건 귀차니즘에 가까운 게으름. 그래도 고구마 몇 십개씩 먹이는

드라마보다는 그나마 볼 만 하니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시즌 1때 옛 정으로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회차를 거듭하며 애매모호한 감정이 가득 가득 쌓여가는 중... 시즌2에서 이렇게 망가져 가는

애정했던 캐릭터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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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걸 끝으로 다시 미드랑 영드로 잠시 눈을 돌려야겠어.

제작진들아...시즌 2는 좀 제대로 준비해서 찍지 그랬니??? 아무튼 아쉬움 한가득.. PPL도 한가득.

 

 

* 중드 줄거리는 오프닝과 엔딩에 있는데...눈을 부릅뜨고 살펴 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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