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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Sep '달과 6펜스'

​Source : 한국경제 [천자 칼럼] '달과 6펜스' 서머싯 몸의 는 제목부터 끌린다. 그러나 소설 속에 달이나 6펜스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해설을 읽고 나서야 ‘달’이 아름다운 이상, ‘6펜스’가 세속적인 현실의 상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작가가 전작(前作) 에 관한 논평 중 ‘이 작품 주인공은 달을 동경하기에 바빠 발밑에 떨어진 6펜스도 보지 못한 사람’이라는 비유를 읽고 제목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런데 왜 5펜스나 10펜스가 아니라 6펜스일까. 이 작품이 출간된 1919년에 영국은 10진법이 아니라 12진법을 썼다. 당시 1실링은 12펜스였다. 6펜스는 가장 낮은 단위의 화폐였다. 소설 주인공의 모델인 화가 고갱이 그토록 갈망한 예술의 극점이 ‘달’이라면, 그의 척박한 현실을 거울처럼 비추..

필사 2019. 9. 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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