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Nov 첨단기술의 총아, 스마트시티
Source : 한국경제 [천자 칼럼] 첨단기술의 총아, 스마트시티 아침에 눈을 뜨면 커튼이 자동으로 열리고 인공지능(AI) 비서가 혈압과 맥박 등 몸 상태를 알려준다. 양치질을 하면서 세면대 매직미러를 통해 기온, 미세먼지 농도, 교통상황 등 출근 준비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확인한다. 자율주행차와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가장 빠른 길로 직장에 간다. 정부가 최근 공개한 ‘2022년 스마트시티(smart-city) 생활상’이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 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융합해 교통혼잡, 환경오염, 범죄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미래도시 플랫폼을 말한다. ‘2022년 스마트시티’는 가상의 도시가 아니라 부산 강서구에 2022년 들어설 1단계 ‘에코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