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여운이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나만의 방방콘 모드 진행 중.
고맙고, 또 먹먹해지고 또 더 그리워지는 우리만의 축제. 이번 페스타엔 유독 눈가가 촉촉해졌던 적이 많았어, 그치?
그래, 기다리다 보면 꼭 좋은 날이 올거야.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그럴거라 생각해.
이 시간동안 나도 스스로를 어떻게 더 성장시킬 수 있는지 고민하고 차근차근 노력해볼께. 보라해!!
왜 이렇게 보고 있어도 눈물이 나니... ㅠㅠ


Source : 뉴스엔 <방탄소년단 '방방콘' 107개 지역-75만명 열광, 새로운 역사>
난 이제 좋은 기사만 소비해 주기로 했어. 직업이 기자라며 난독증을 앓거나 팩트 체크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 특히나 맥락 못 잡는 사람이 기자라는 사실에...눈물이 흘러. 그래서 내가 해외발 기사를 더 좋아하는 것도 있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탄이들 끌어내리지 못해 안달인 우리나라 언론 관계자들을 볼 때마다 한심해 보이는 이유가 바로 그거야. 미안하지만 그렇게들 살아라. 이제 신경 1도 안 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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