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umour Me, Will ya?

현재위치 :: HOME BLOG CATEGORY SEARCH ARCHIVE TAGS MEDIA LOCATION GUESTBOOK

네비게이션

  • HOME
  • TAG
  • WRITE
  • ADMIN
관리자
  • 블로그 이미지
    Bellabean

    링크추가
  • 글쓰기
  • 환경설정
  • 로그인
  • 로그아웃

거덜 검색 결과

해당 글 1건
728x90

5 Oct 2021 '완장'과 '거덜'

Source : 한국경제 [천자 칼럼] '완장'과 '거덜' “자네도 한번 맛을 들인 담부터는 완장이란 것이 어떤 물건인지 알게 될 것이네. 완장이 없으면은 어떤 놈이 권력 있는 놈이고 어떤 놈이 권력 없는 놈인지 사람들이 알아먹을 수가 있어야지.” 윤흥길 장편소설 《완장》의 주인공 임종술이 한 말이다. 그는 대처를 떠돌다 감옥까지 갔다 온 백수건달이다. 어느 날 부동산 졸부 최 사장의 저수지 감시원이 되면서 그의 눈빛이 달라진다. 그냥 ‘감시’라는 완장보다 더 강렬한 완장을 원한 그는 ‘감독’이라고 새긴 글씨 좌우에 빨간 가로줄 세 개까지 그려넣은 완장을 따로 맞춘다. 깜냥 안 되는 사람이 완장을 차면 눈에 뵈는 게 없다. 악역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는 권력자의 숨은 의도이기도 하다. 그러나 ‘완장’에 ..

필사 2021. 10. 10. 18:31
  • 이전
  • 1
  • 다음

사이드바

250x250

CATEGORY

  • 분류 전체보기 (900)
    • Memo (1)
    • 드라마 (74)
      • 雪中悍刀行 (1)
      • 我的小确幸 (10)
      • 千古玦尘 (3)
      • 一闪一闪亮星星 (3)
      • The Witcher (1)
    • 필사 (763)
      • 천자문 (11)
    • BTS (52)

VISITOR

오늘
어제
전체
  • 홈으로
  • 방명록
  • 로그인
  • 로그아웃
  • 맨위로
SKIN BY COPYCATZ COPYRIGHT Humour Me, Will ya?, ALL RIGHT RESERVED.
Humour Me, Will ya?
블로그 이미지 Bellabean 님의 블로그
MENU
  • HOME
  • TAG
  • WRITE
  • ADMIN
CATEGORY
  • 분류 전체보기 (900)
    • Memo (1)
    • 드라마 (74)
      • 雪中悍刀行 (1)
      • 我的小确幸 (10)
      • 千古玦尘 (3)
      • 一闪一闪亮星星 (3)
      • The Witcher (1)
    • 필사 (763)
      • 천자문 (11)
    • BTS (52)
VISITOR 오늘 / 전체
  • 글쓰기
  • 환경설정
  • 로그인
  • 로그아웃
  • 취소

검색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