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Aug 2021 北이 가장 겁내는 F-35 스텔스
Source : 한국경제 [천자 칼럼] 北이 가장 겁내는 F-35 스텔스 ‘보이지 않는 전투기’ ‘하늘의 지배자’로 불리는 초음속 스텔스기 F35. 적의 레이더망을 피해 주요 기지를 ‘핀셋 공격’하는 이 전투기는 우리 공군의 신형 전략무기다. 미국에서 2019년 이후 20여 대를 들여왔고 2023년까지 총 40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한 대 가격은 1억달러(약 1150억원)에 이른다. 미국 록히드사가 개발한 F35는 미 공군·해군·해병대가 함께 쓰려고 만든 ‘3군 통합 전투기’다. 공군 주력기가 F35A이고,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B는 해병대, 항공모함에 실리는 C는 해군용이다. 기술 유출 위험 때문에 우방국에만 수출을 허용하고 있다. 2018년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해 뛰어난 성능을 확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