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 : 검호거궐하고 주칭야광이라 劍號巨闕하고 珠稱夜光이라 검은 거궐이 이름나고, 구슬로는 야광주를 일컫는다 출처 : 대산 천자문 강의 천자문이 중국에서 쓴 책이라는 걸 이런 문구를 통해 새삼 알게 된다. 중드 보면 야명주 뭐 그런 거 자주 나오던데 같은 류인가 싶기도 하고...어쨌든 상상 속 물건 같지만 그래도 실제로 존재하는 거라니까 ...그러려니... 필사/천자문 2022. 2. 1. 15:23
Day 7 : 금생여수하고 옥출곤강이라 金生麗水하고 玉出崑岡이라 금은 여수에서 나오고 옥은 곤강에서 나온다 출처 : 대산 천자문 강의 음주를 며칠 했더니 늦어진 천자문 필사. 근데 금방 까묵는 것 같아서 앞에 장 뒤적이며 복습 중인 거 안 비밀. 필사/천자문 2022. 2. 1. 15:18
Day 6 : 운등치우하고 노결위상이라 雲騰致雨하고 露結爲霜이라. 구름이 오름에 비를 이루고 이슬이 맺혀 서리가 된다 출처 : 대산 천자문 강의 글씨체가 비뚤비뚤. 쓰다 보니 나아지는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천자문 필사는 잘 시작한 듯 싶다. 덕분에 한자 공부도 하고 올 한 해 뭔가 시작한다는 느낌도 나고 약간 일석이조 느낌. 필사/천자문 2022. 1. 23.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