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4 BangBangcon : The Live 고마워 그리고 보라해!!! 아직도 여운이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나만의 방방콘 모드 진행 중. 고맙고, 또 먹먹해지고 또 더 그리워지는 우리만의 축제. 이번 페스타엔 유독 눈가가 촉촉해졌던 적이 많았어, 그치? 그래, 기다리다 보면 꼭 좋은 날이 올거야.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그럴거라 생각해. 이 시간동안 나도 스스로를 어떻게 더 성장시킬 수 있는지 고민하고 차근차근 노력해볼께. 보라해!! 왜 이렇게 보고 있어도 눈물이 나니... ㅠㅠ Source : 뉴스엔 난 이제 좋은 기사만 소비해 주기로 했어. 직업이 기자라며 난독증을 앓거나 팩트 체크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 특히나 맥락 못 잡는 사람이 기자라는 사실에...눈물이 흘러. 그래서 내가 해외발 기사를 더 좋아하는 것도 있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탄이들 끌어내리지 못해 안.. BTS 5년 전
BTS Commencement Speech Dear Class Of 2020 전세계 '온라인 졸업식'인 ‘디어 클래스 오브 2020(Dear Class of 2020)’ 에서의 우리 탄이들 축사.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전세계 대학생, 고등학생, 그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정말 방탄소년단다운 졸업식 축사라 더 마음에 와 닿았어. 새벽부터 일어나 열심히 시청한 1인. 방탄 부심에 아침부터 막 방방거리고 있어~~ BTS 5년 전
Still With You 날 스치는 그대의 옅은 그 목소리 내 이름을 한 번만 더 불러주세요 얼어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있지만 그대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 Still With You 어두운 방 조명 하나 없이 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그게 또 익숙해 나지막이 들리는 이 에어컨 소리 이거라도 없으면 나 정말 무너질 것 같아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이 단순한 감정들이 내겐 전부였나 봐 언제쯤일까 다시 그댈 마주한다면 눈을 보고 말할래요 보고 싶었어요 황홀했던 기억 속에 나 홀로 춤을 춰도 비가 내리잖아 이 안개가 걷힐 때쯤 젖은 발로 달려갈 게 그때 날 안아줘 저 달이 외로워 보여서 밤하늘에 환하게 울고 있는 것 같아서 언젠가 아침이 오는 걸 알면서도 별처럼 너의 하늘에 머물고 싶었어 하루를 그 순간을 이렇게 될 걸 알았다면 더 담아.. BTS 5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