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小确幸_2화 "드르와 드르와~" 쉴 새 없이 홀려대는 원샤오칭
자기를 기억 못하는 총롱때문에 받은 충격도 잠시. 다시 만났다는 기쁨에 바로 다음 단계 혼자 직진 중인 원샤오칭씨. 일단 종쩐한테 사촌 누나인 총롱에게 남친이가 있는지 여부 확인 후 슬며시 미소짓는 저 모습이라니. 거기다 어떻게서든 총롱이랑 엮일 기회를 노리는 눈빛!!! 행동력 갑인 당신 언제나 칭찬합니다! 전기가 나가서 종쩐에게 SOS 친 총롱에게 나타난 두 명의 남자. 집 주인인 원샤오칭이 앞장선 줄도 모르고 반가워서 얼싸안는 총롱. 안아대는 것도 인연일세. 호호홋. 공항에서도 길에서도 병원에서도 찬 기운 폴폴이었던 원샤오칭이 갑자기 위챗 친구 맺자니까 단호하게 거절하는 총롱. 벋뜨 지금 보고서 작성해야 하는 데 다급한 건 법률회사 인턴 총롱인걸... 보고서를 주니 마니에 휘둘려 결국 메신저 친구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