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화까지 달리다가 뻘하게 터진 장면.
그렇지...이 구역의 미친x임을 확실히 보여준 장면이었어 ㅋㅋㅋㅋ 추민의 정체성을 알려준 마지막회. 그랬었지라며 보는 내내 고개 끄덕끄덕. 응 추언도 니가 그런 애인 줄 알고 있었던거야. 훗훗훗
결말은 그닥이지만 이 장면 하나로 마지막회가 즐거웠달까? 아무튼... 언어부도 이젠 안녕이네.
서사가 탄탄해서 좋았는데...마지막회가 다 망가트린 드라마. 용두사미는 이럴 때 쓰는 거겠지?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봐서 좋았긴 하지. 량대인의 츤츤츤 러브 모드도 굉장히 재미있었고.
아무튼 이렇게 또 드라마 한 작품을 끝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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