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령일야 32회 중.
링링치가 비 맞을 거 걱정되서 우산도 문에 살짝 놓아주고~ 들어가는 거 걱정되서 뒤따라 가는 보하이.
32회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
32회 예고편 낚시에서 이거 보고 다시 달달 모드 진입하려나 했더니 그건 아니고 아마도 35회쯤 달달모드로
들어갈 거 같아서 기대 고대중.
김비서는 생 날것에서 바로 초달달 모드로 진입해서 밍밍한 반면에 이건 달달이에서 떨어져 있다가
다시 달달 모드로 가니까 오히려 더 애틋한 맛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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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비서보다는 일천령일야 본방 사수 중. 중맹이 참 용감도 하다지... 그리고 무엇보다 등륜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 거!
향밀밀에서는 또 어떤 매력일지...내가 정말 등륜 이 아이 때문에 별 안 하던 짓을 다 하는구나...
그나저나 회사에서 중국어 학습 모임 만들어졌다고 들어 오라고 하는데...책도 공짜로 준다고 해서...솔깃했지만...
무료 증정 책이 또 니하오부터 시작해서....자신감있게 부 야오!라고 외쳤다는... 그래, 나는 드라마로 공부를 하는 녀자라며...
그래 놓고 몰래 집에서 기초책 펴기 있기 없기? 훗, 얼른 기초를 끝내야겠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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