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으면 다 오빠. 이 작품 한정 서개빙도 오빠로 등업 완료.
이 동생은 멜로멜로한 너님 오빠의 눈길이 좋구나!!!
奈何boss要娶我는 가벼이 볼 수 있는 클리쉐 범벅 드라마라 자꾸 보게 되는 장점?이 있다.
어쩌다 보니 정말 중국어 공부를 이걸로 하게 될 지 몰라 어리둥절 중. (진짜 그럴까나...a)
아무튼 원작 소설이 있다길래 또 이 멍뭉이같은 중맹의 눈으로 찾아내지 않았겠음? 훗
근데...글보다 영상이 낫다. 하아...드라마로 봐서 먼저 봐서 망정이지...
원작 중 어느 부분은 공상과학소설?인거니??? 물론 현대 과학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닌 거 같지만...휴...
소설 속 링이주는 여주 시아린을 8살 때 본 뒤로 반해 버렸고, 그 때부터 우리 시아린은 남주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정도로 중요한 사람이 되어 버림. 그런데 희한한 게 이 둘이 여러 번 스쳐 지나가는
일이 있었지만 시아린은 링이주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남친있는 시아린이 더 친밀한 단계로
진도 나갈까봐 링이주는 속이 부글부글.... 눈이 핑글핑글.
읽다 보니 드라마랑 다르게 링이주의 계략이 백혈병 한정이 아니었다는 것도 예상치 못한 충격이었음. 그러니까
여주 시아린 남친도 치워버린 게 바로 링이주. 백혈병 계략은 뭐 그럴 수 있다 생각했지만 남친까지 예쁘게?
보내 버린 거... 어므나 무서운 것...진정 집요하자녀...
아 거기다 드라마 상에서는 표현 안 되었지만 소설에서는 시아린이 저 두 가지 계략을 모두 알게 되서
이혼을 요구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이 때 불려온 변호사....아주 이혼 못하게 하려고 펼치는 그런 이상한
논리는 대체 뭐죠? 껄껄껄.
전 남친과 난진티엔은 진짜 또 뭐인거죠? ...깔깔깔깔...
휴....남주도 여주도 그나마 정상으로 보이는 드라마가 훨씬 나음.
음...원작과 비교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나는 드라마만 애정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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