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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화일타타 (浪花一朵朵)

category 드라마 2017. 11. 27. 23:03





중드를 연속으로 보다 보니 뭔가 땡기는 감이란게 생겼나보다. 호리적하천 주인공인 담송운이 나오는게 마음에 들어서 바로 찜한 '랑화일타타'


수영 드라마다 보니 밝은 이미지가 우선 돋보이는데다 줄거리도 우울하지 않고~ 즐겁게 보다 푹 빠진 드라마. 그래, 너로 정했어! 내 중국어 공부 친구~


찾다 보니 드라마 배우들이 댄스 동영상도 찍고 담송운과 웅재기가 부른 노래도 마음에 들고 온갖 것들이 다 마음에 든다.



담송운도 정말 마음에 들고, 웅재기는 로맨스 만화에 나오는 똭 그 멍뭉이 스타일! 그래도 난 담송운이 더 좋구나!!


귀욤귀욤, 어쩌면 저렇게 깜찍하고 귀여울 수 있을까? 싶다. 노래를 듣다 보니 드라마도 본인 목소리인 듯 싶던데~ 목소리까지 귀욤귀욤해 :)


좋아하는 여배우 리스트 1위로 급상승!!



주연 배우 : 谭松韵 (담송운 tán sōngyùn), 熊梓淇 (웅재기, xióng zǐQí), 黄圣池 (황성지, huáng shèngchí), 张峻宁 (장준녕,zhāng jùnníng)


            王子璇 (왕자선, wáng zǐxuán), 曹曦月(조희월, cáo xīyuè) 庞瀚辰 (방한진, páng hànchén), 彭昱畅 (팽욱창, Péng chàng)



담송운으로 시작해서 본 드라마인데 참 많은 배우들을 알게 되어서 더 좋았던 드라마.


그러고보니 호리적하천으로도 공부할 예정인데.... 담송운 드라마만 두 편이네? 호호호호...







 



浪花 (lànghuā) : [명사] 물보라. 수말(水沫). / [명사][비유] 파문. 풍파. [생활 속의 특별한 단편이나 현상]

一朵朵 (yìduǒduǒ) 


번역하자면...물보라 정도?? 一朵朵는 꽃이나 구름 등과 같은 걸 세는 단위라고 하는데 송이송이, 뭉게뭉게 처럼 부사로 쓰이나 보다....

흙흙 잘 몰라... 나중에 중국 친구한테 물어봐야겠어....


이 드라마 영어 제목은 My Mr. Mermaid다. 주인공이 남자 수영선수니까 뭐 와 닿기는 하는데, 난 중국어 제목이 오히려 마음에 든다.

나름 깊이가 있다고나 할까....





오프닝 곡 제목은 就这样大声呐喊吧 (jiù zhèyàng dàshēng nàhǎn bā )로 남자 주인공인 Xiong ziqi가 불렀다.


계속 듣다보니 목소리가 참 좋아서 자꾸 듣게 된다. 바로 이렇게 크게 외쳐보라는 뜻 같은데...일단 그건 나중에~~






Hello 在迷茫的时候  zài mímáng de shíhou


혼란스러운









想找回快乐无忧 xiǎng zhǎohuí kuàilèyōu



예전 즐겁고 걱정 없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






두 줄 받아쓰기 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다니...게다가 기초가 없다보니 산 위의 산이 따로 없다.


흥, 그래도 해 나갈꺼야!!! 加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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