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세총비로 홀딱 반한 형소림 드라마를 어제 우연찮게 보고 새벽 3시까지 달린 사람.
무겁지 않고, 결말도 해피엔딩. 그야말로 고민없이 보기 좋은 로맨스물 드라마인 듯 싶다. 뭐, 지금까지 3화 정도 본 터라 앞으로 줄거리가 어떻게 진행될 지는 모르겠다만. 아아...형소림.. 아무래도 난 이런 스타일의 배우를 좋아하나보다. 스스로도 믿겨지지 않는 뭔가 확고한 취향. 어찌 되었든... 현대극 속 형소림을 보니 개안하는 느낌...으쨌으까나 ㅋㅋ
당분간 내 최애 중드 리스트 상위권에 머물러 있을 듯. 얼른 나머지도 다 보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는 중. 꿀꿀한 장마철이 시작되는 마당에 요로코롬 상쾌한 드라마를 하나 건져낸 즐거움에 혼자 배시시 웃는 중. 신나 신나.
728x90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새 중드 시청목록 (20.11.~) (0) | 2020.11.08 |
---|---|
쌍세총비 (双世宠妃) 시리즈, 일단 무한애정 중. (0) | 2020.07.09 |
奈何BOSS要娶我2 / 음... 어쩌지..오그라든 내 손발 (0) | 2020.03.16 |
奈何BOSS要娶我2 / 역시 시즌1에 미치지 못하는.... (0) | 2020.03.01 |
奈何BOSS要娶我2 내하Boss요취아 시즌2 (0) | 2020.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