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견사자 梦见狮子 Out of the Dream
요즘엔 볼 만한 중드가 많이 없어 보여 우리나라 드라마를 보고 있다. 물론...예전 드라마 재탕 중. 양희승 작가 작품을 엄청 좋아해서 '역도요정 김복주'랑 '고교처세왕' 등... 관련 작품을 돌려보기 중. 그 와중에 갯마을 차차차까지 다 봤네. 김선호 배우 때문에 나중엔 말이 많아진 드라마지만 어차피 신민아 배우 때문에 보기 시작한 거라서... 개인적으론 아무 상관이 없었고, 오히려 여운이 많이 남아 좋았다. 그 와중에 제목이 눈에 띄어 보기 시작한 '몽견사자' 응? 꿈에서 본 사자라니?? 심지어 흔치 않은 경극 소재 드라마. 마치 우리나라 판소리나 창 뭐 그런 거 다루는 거잖아. 일단 극 소재가 좋아서 합격점 퇑퇑퇑! 사자는 그저 남주와 여주를 이어주기 위한 하나의 장치였지만 어쨌든 드라마 제목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