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벽화로 유명한 마을 안에 그려진 작품이 아닐지라도 초등학교 벽에 그려진 그림은 이렇듯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조금 더 자주 산책을 다닐껄...'하며 또 카메라 들이대기에 바빴던 나.사진을 보며 이제서야 제대로 혼자 음미해 주신다. 사진은 이래서 참 좋다.찍을 때는 나름 바쁜 척에 정신 없다가도 막상 결과물을 보며혼자 뿌듯해 하기엔 딱! 이라는 거. 그래서 결국...그 뿌듯함에 계속 중독되서 사진을 찍어대는 건가보다. 카테고리 없음 2014. 8. 24.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