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小确幸_유연석 활용법
아희환니에서는 한국어가 1회에서부터 들리더니, 아적소확행에서는 유연석이 강제 출연 중이더라는. 원샤오칭 삼촌인 원랑이 질투하게 되는 대상이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연석인 게 무척이나 신기했다. 모두 드라마 속 배우라는 걸 알고 있는데 문학 세계(?)에 빠져 있는 원랑만 몰라 깨알 재미. 심지어 원샤오칭 장보는데 가게 벽에 드라마 광고가 떡하니 붙어 있어 더 신기방기. 응팔만 인기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한국 드라마도 꽤나 잘 나가는 건가? 아무래도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 인력이 중드 제작에도 연결되어 그런걸까 싶기도 하지만 남의 나라 방송에 우리나라 관련 내용 들어가니 엄청 반가운 걸 보면 나도 한국 사람 맞네? 주청청이 올린 위챗 모먼트인가? 거기에 여러분 우리를 축하해 달라는 문구와 함께 유연석이 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