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여담이지만 한 나라의 정상인 아베 신조 총리는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지병을 앓고 있다.이 병은 대장의 점막에 염증 또는 궤양이 생기는 질환이다.현재 장내 환경이 상당히 좋지 않으리라 추정된다.즉, 내 뇌 호르몬의 균형에도 악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주제넘은 참견일지 모르지만 궤양성 대장염이 정치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걱정된다. - 출처 :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中 - 읽다가 푸하하핫 거리며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어쩌면 이 책 전체를 통틀어 제일로 기억에 남는 문구일 수도... 아마도 궤양성 대장염이 정치 판단에영향을 줘도 엄청나게 주었겠지. 뱀장어 같은 정치인...국무부 장관이 대놓고 멍청이라 불러미치도록 화가 났을 트럼프랑 정말로 잘 어울리는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