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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문 필사데이~

category 필사 2018. 2. 21. 19:55


Date : 21 Feb 2018


오늘은 찰나의 순간으로 결과가 달라지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만물상 코너 필사와 함께

화두가 되고 있는 리앙쿠르 암초에 대한 부분 필사.


Source : [만물상] 0.01초


리앙쿠르 암초는 1849년 독도의 존재를 서양에 알린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호'에서 따온 이름이다.

영유권 개념이 담겨있지 않아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기 전 중립적 명칭을 사용한다는 명분으로

국제사회에 퍼트렸다. 미국.유럽 등에선 아직도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의식해 이 명칭을 사용한다.


구글을 넘치도록 이용하고 있지만 구글맵이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라고 부르는 건 잘못된 일이다.

가만 보면 일본은 야금야금 작전으로 조금씩 독도 명칭을 자기네 유리한 쪽으로 곳곳에서 바꿔가고 있다.

도대체 우리는 어디에 머물러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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