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闪一闪亮星星 : 전 세계는 자네 뒤에 있고 과거에 있지 일섬일섬량성성은 24부작 드라마지만 본격적인 줄거리는 16화부터가 아닐까? 워낙 결말이 해피인지 새드인지 모르겠을 정도로 모호해서 다시 1화부터 재탕 중이다. 그런데...1화 다큐멘터리, 그냥 넣어준 거 아니잖아. 그치? 그러나 인류가 웜홀을 열려고 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대다수의 자신이 과거로 돌아가는 여행자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웜홀의 폐쇄 루프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평행우주의 분열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모든 시공간은 진행중이며 서로 영향을 주거나 변하지 않습니다. 전 세계는 어디에 있죠? 이 낚싯대를 줄께. 자주 낚시하고 바다를 보고 바람을 쐬게. 전 세계는 자네 뒤에 있고 과거에 있지. 그럼 임북성은 과거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평행세계의 만삼이를 만나고 온 거라는 건가? 모든 시공간은 진.. 드라마/一闪一闪亮星星 4년 전
一闪一闪亮星星 (Feat. 농약 같은 코메디) 나만 그런가? 미래에서 과거로 가게 되면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으니까 더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그런 기대? 일섬일섬량성성의 여주인 임북성은 나도 가끔 상상만 해 왔던 행동을 실행에 옮겨 큰 재미를 준다. 이를테면 자신이 쳤던 대입시험의 정답을 모두 외워 기가 막힌 성적을 받을 수 있게 한다던가. 아니면 과거엔 상상도 못 했을 교사와의 협상?을 이끌어 내던가. 3학년 1반 담임이자 교감과의 대화 보고 있는데 의외로 크게 웃었잖아.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니까 알로 부를테니 자기보곤 성누나라고 부르래. 완전 호기롭게 자기 1반에 들어가게 조정 좀 해 달라며 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때로 돌아갔는데...정신은 30대라 자꾸 장만삼 보고도 동생이라 그러고 ㅋㅋㅋㅋ 근데 이거 자꾸 보면 농약맛 나게 훅 치고 들어온다니.. 드라마/一闪一闪亮星星 4년 전
一闪一闪亮星星 shining for one thing >> 一闪一闪亮星星 shining for one thing 반짝반짝 빛나는 별 장가녕과 굴초소의 타임슬립 로맨스 (+ 미스터리) 드라마. 초반에 보면 학창 시절이 나오는데 꽤나 웃겨서 코메디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후반부로 가니 정말 로맨스 드라마 맞더라. 여주인 린베이싱 (임북성 역 / 장가녕 배우)과 남주인 장만삼(장완썬 역 / 굴초소 배우)가 나온다. 드라마 시작은 결혼을 앞둔 서른 살의 여주 린베이싱이 남자친구 전우(오희택 배우)로부터 파혼 통보를 받는 걸로 시작한다. 회사에서도 엉망,결혼도 엉망이 되어 버린 린베이싱의 삶. 물건을 정리하다 발견한 고등학교 때 쓰던 휴대폰을 통해 타임슬립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지금의 엉망인 삶을 바꿔 보겠노라고 결심한다. 그런데...자꾸 어느.. 드라마/一闪一闪亮星星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