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就是这般女子아취시저반여자
관효동(관샤오통)과 허우밍하오(후명호) 주연의 '아취시저반여자' ,어쩌다 이 걸 보게 된걸까? 다른 걸 검색하다 우연찮게 발견한 작품인데 드라마 평이 너무 좋아 바로 찾아보게 만든 마성의 작품. 영어 제목을 먼저 접해서 그런지 '나 이런 여자야'라는 느낌이 더 자연스레 와 닿아서 궁금하기도 했던 터라 1회만 보고 재미 없으면 하차하려고 했지만...그런 계획은 안중에도 없었던 듯 한 번 보기 시작하니 아주 시간이 부족해 난리다. 여주 이름은 반획이고, 남주 이름은 용하. 중국식 발음을 듣자니 반화에 남주는 롱시아라고 하는 듯. 여주가 파혼만 세 번 당한 나름의 독특한 이력이 있는 처자라 일단 더 궁금해지는 줄거리. 거기다...이 반획이네 집 식구들이랑 하인들도 너무나 좋음 ㅋㅋㅋ 먹는 걸 제일 잘하는 반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