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小确幸_1화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 소개하기"
2021년을 즐겁게 시작하게 해 준 드라마, 그 속 원샤오칭과 총롱을 보내기 싫어 아예 회차별로 우리 원샤오칭 선생의 총롱 공략 과정을 쭉 좀 살펴봐야겠다 싶었다. 어머, 나 왜 이런 거에 관심있는 건데? 라고도 생각했지만... 원샤오칭 선생이 총롱한테 들이대는 거 보면 온 마음이 흐뭇해지니까 그냥저냥 회차별로 돌려보며 정리해 보기로 결정 뙁뙁! 1회 다시 보니...이거 실화냐? 사촌동생 종쩐이 부탁해서 공항에 총롱 맞이하러 간 원샤오칭. 공항에서 갑자기 의식 잃고 쓰러진 할아버지 한 분 때문에 둘이 만나는데 정말 총롱 하나만 보고 살았는지...반하는 거 이런 거 1도 없고. 사람 살리는데 초집중! 공항에 왜 갔는지 따위는 잊어도 되는거지 뭐. 주청청이랑 총롱이 배고파 들른 편의점 앞에서도 둘은 원샤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