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千零一夜_일천령일야 26회...
정말 빵 터진 부분은 20회인데, 자막을 입힐까 말까 고민 중.이 드라마는 초반에 조금 지루한 부분 빼고는 매 회가 재미있어서 세상에...무자막으로 보는데도 이렇게나 심쿵사하기 있기 없기.링링치는 보하이 손을 잡고 싶은데...보하이 손은 코트에 들어가 있고.링링치가 손을 뻗어 보지만 보하이는 아무런 내색없이 코트에 계속 손 넣고 있고... 하지만 보하이 이미 링링치가 손잡고 싶어한다는 거 눈치챘지!아이들이 마침 몇 명 막 뛰어감...재빠른 보하이, 바로 링링치 손 잡기 있기 없기?(제대로 다시 보니까 애들이 막 맞은편으로 달려 오지도 않았어.. 빗겨 가는데도 저 기회를 재빠르게 포착한거니? 난 이거 왜 찾아낸걸까? 풉) 그래 놓고 슬며시 웃는다. 아, 정말 저 표정 ㅋㅋㅋ 등륜에 빠진다...빠져~~ 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