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小确幸_3화 "내 진심은 항상 너였어, 총롱"
아적소확행은 모든 인물이 남여 주인공 커플 만들기에 한 역할 한다는 게 큰 장점. 심지어 서브 여주인공조차 총롱이 질투를 하게끔 만들어 원샤오칭과 총롱이 가까워지는 데 일조한다. 물론 가장 비중이 큰 건 사촌인 종쩐과 여주 친구인 저우청청, 그리고 최고 보스 총롱 엄마가 있으시겠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인 거 완전 인정. 이게 바로 '손에 손 잡고' 합창 모드인가? 수술실에서 나와 예전 기억 더듬어 옆에 앉아 꿀잠 자는 원샤오칭과 이미 꿈나라 모드인 총롱 사진 찍기에 바쁜 종쩐. 울 종쩐, 구박 받으면서도 귀요미 역할 하느라 참 고생 많았지. 잠에서 깨어난 총롱이 하루 종일 못 먹지 않았냐며 밥 먹으러 갈래요?라고 묻자 바로 오케이 날리는 원샤오칭. 저 얼굴 봐.. 밥 먹자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