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小确幸 My Little Happiness
'치아문난난적소시광'에서 제일 찌질했던 푸페이가 스투모(모모)역으로 나왔던 형비와 함께 찍은 '아적소확행'. 아취시저반여자 보다가 그게 아직 방영 중이라 결말이 안 나서 중도 포기 상태였는데 어쩌다 얻어 걸린 드라마. 주말 이틀 동안 몰아서 망태기에 넣고 묶어서 보관 중. 좋아도 심하게 좋구나!!!! 이거 완전 호감인 드라마일세.
치아문단순적소미호 감독이 찍은 드라마라 그럴까. 약간 거기서의 느낌도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단점이 있다면 초반에 치아문에서의 푸페이 찌질한 이미지가 자꾸 떠올라서 그게 아주 잠깐 걸렸지만 진짜 재밌게 본 듯. 교훈이 있다면 모르는 사람 만나면 이름부터 이야기하자? ㅋㅋㅋ
아무래도 이 작품을 두고 두고 돌려볼 듯한 예감이 들어. 일단 긴 회차의 중드가 아니라 28회로 적당하기도 하고, 끝까지 1회차로 본 결과 발암 유발 캐릭터도 없고 (나름 맘에 걸리는 애들이 있지만 그 정도는 귀여운??) 거기다 고구마라고 부를 만한 구석을 찾지 못해서 아주 순조롭게 봤달까.
내가 이 드라마 때문에 안 찌던 짤을 찌고 있을 정도면 말 다 했지 뭐. 당효천이라는 이름도 몰랐는데 이젠 모르면 이상할 정도. 심하게 달달한 이 드라마 덕분에 당분간 다른 중드에 눈 안 돌리는 걸로 결정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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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페이가 정말 싫었던 이유는 바로 이 부분 때문. 다른 장면에서도 찌질함이 돋보이긴 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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